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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J 밖순이의 먹고 노는 이야기

수성스퀘어 수성못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웨딩 베뉴. 단연 예신들의 원픽이라 할 수 있는 수성스퀘어를 소개한다. 위치 : 수성못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호텔 수성 내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06-7(두산동)). 하객들이 결혼 축하와 함께 데이트 또는 가족 나들이를 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를 또 다른 시선으로 보자면 주말에 교통 혼잡도는 MAX. 특히 벚꽃 시즌이라면 풍경은 기가 막히겠지만, 교통 대란은 더 기가 막힐 수 있다. 주차 : 주차만큼은 수성스퀘어를 따라갈 곳이 없다. 주차 가능 대수 약 1400대. 하객들이 1인 1차를 타고 와도 남는다. 더 대박인 건 3시간이 무료라는 점. 수성 스퀘어 폼 미쳤다잉! 웨딩 홀 : 화이트톤과 자연채광의 환상의 조합..

호텔 라온제나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자 여기저기에서 결혼 소식이 들려온다. 얼마 전 밖순이의 지인이 결혼한 호텔 라온제나를 소개한다. 호텔 라온제나는 4성급 호텔로 웨딩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위치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천로 73. 신천대로에서 빠져나와 차로 3분 이내 도착할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다. 주차 : 지하 2층부터 지하 5층까지 총 4층의 주차장과 주차타워(지하 5층)를 운영하고 있다. 단, 주차타워에 주차를 할 경우 입출차에 긴 시간이 소요되므로 이 점을 유의하자. 웨딩홀 수 : 끌레르홀과 컨벤션홀 2개의 홀이 7층에 함께 위치하고 있다. 연회장은 5층과 6층으로 홀마다 따로 운영되어 크게 복잡하지 않다. 예식 시간(간격) : 예식 텀은 70분이다. 끌레르..

주변 지인들에게 웨딩 스튜디오를 어디로 택했는지 물으면 5할은 노마를 이야기한다. 예신, 예랑들에게 가장 핫한 스튜디오. 결혼을 결심한 즉시 예약을 해야 겨우 촬영을 할 수 있을까 말까라는 그 곳. 노벤저스라 불리우는 바로 그 곳. 노마 하우스를 소개한다. 노마 하우스는 배경보다는 인물 위주. 화보 스타일로 웨딩 촬영을 진행하려는 커플들에게 적합하다. 그러기 위해서 상담을 통해 커플의 에피소드를 듣고 이를 기반으로 촬영을 진행한다. 거기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전 오후 한 팀씩만 촬영을 진행한다. 오전 타임은 새벽 5시 30분까지, 오후 타임은 오전 11시까지(동절기는 10시 30분)까지 스튜디오에 도착을 해야한다. 도착을 하자마자 잠도 덜 깬 채로 촬영은 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말길. 헤어와 메이크업,..